축제가

아름답고 멋진 사람들로 가득한,  축제가 시작되다.

한적했던 거리가 많은 사람들로 북적대며, 마음 설레는 장식물들이 여기저기에 나부낀다.
축제는 평소에 느낄 수 없었던 거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때로는 밝고 아름다운 다시(꽃가마)에 넋을 잃고, 때로는 격렬함에 압도되고, 또 때로는 맛에 취하는….
이제 그 축제가 시작됩니다.

하나마키 축제

(9월 둘째 토요일 중심으로 금·토·일 개최)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축제로, 불빛 출렁이는 후류다시(風流山車)와 150개나 넘은 웅장한 오미코시(神輿), 옛부터 전해온 시시오도리, 카구라 곤겐마이, 그리고 우아한 하나마키 바야시 오도리 등 하나마키의 모든 것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다.

3대 불꽃놀이 대회

하나마키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폭죽공장이 있다. 이하토부가 느껴지는 불꽃들은 고향에 대한 추억을 싣고, 한여

름밤에 커다란 원형의 꽃을 피워낸다.

7월 마지막 토요일 : 타세호 호수축제·수상 불꽃놀이 대회
8월10일 : 빛과 소리의 야외극장
8월13일 : 이시도리야 꿈의 축제

장미축제

6월중순〜7월상순에 하나마키 온천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약 450종, 6000그루 정도의 장미가 피어대는 장미&허브정원에서는 패션쇼를 비롯하여, 퍼레이드, 향토예능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또 장미의 묘목 판매도 개최되어 시내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미야자와 켄지가 설계한 해시계 화단도 볼만하다.

하나마키온천 TEL.0198[37]2111

두개의 전국대회

비샤몬(毘沙門) 마쯔리·전국 어린이 울리기 대회 [4월하순~5월상순·9월중순]

나루시마 미쿠마노 신사의 예제로 열리는 독특한 신의 행사라 할 수 있는 전국대회. 태어난지 6개월~1년 6개월까지의 어린이를 심판이 안고「욧 욧」소리를 질러, 먼저 우는 아이가 패자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 장사가 일본 제일의 비샤몬텐에 활기 차고 건강한 울음소리를 자아낸다.

완코소바 전국 대회 [2월 11일]

에도시대부터 향토요리인 완코소바를 3~5분간내에 몇 그릇이나 먹을 수 있는지 시합하는 이 지역의 독특한 대회이다. 여러분도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삼대 민속제(소민사이蘇民祭)

코시오 민속제 [1월 2일]

1865년부터 시작된 전통행사로 무병무해(無病息災) 및 가정의 평온을 기원하는 행사로 수십명의 젊은이가 옷을 입지않은 채 맨몸으로 타이마쯔(소나무 횟불)를 들고 행군하여 마지막으로 소민주머니의 쟁탈전이 벌어진다.

코시오 신사 소민사이 보존회TEL.0198[31]2754

고다이손 민속제 [음력 정월 7일]

1년간의 무병무해를 기원한 나무 표찰 365장을 삼베 주머니에 넣고,서로 표찰을 빼앗아 손에 넣은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온다고 하는, 800년 이전부터 시작된 역사깊은 전통적인 행사로, 전야제에는 맨 몸으로 참여한다.

고쇼지(光勝寺) TEL.0198[47]2230

하야치네 신사 민속제 [3월 17일]

무병무해, 오곡풍년을 기원, 맨몸의 남자들이 눈속의 경내에서 소민주머니를 서로 빼앗는 용장한 축제. 서로 경쟁하면서 참배 길을 내려가고, 참배 길에 있는 토리이(신사의 정문)에서 주머니의 입구가 제압당하는 사람에게 코마(표찰)가 주어진다.

 

이시도리야 마쯔리 [9월 8일~10일]

가을에 제일 먼저 개최되는 이시도리야 마쯔리는 「남부 후류다시」가 번화가를 천천히 빠져 나가고 그뒤를 춤추는 행열과 민속예능, 타루미코시(축제용 가마)등이 순서대로 이어지면서 용장하면서도 번화하고 활기찬 거리를 만들어 낸다.

이시도리야 상공회 TEL.0198[45]4488

오사와 온천 콘세마쯔리 [4월 29일]

연을 맺고 어린이가 생겨 순산하는데 효염이 있다는 곤세(男根)사마를 가마 형태로 지면서 행하여 진다. 노천온천에서 1년간의 묵은 때를 씻어내는 유머스런 축제이다.

오오사와온천 TEL.0198[25]2021

쯔찌자와 마쯔리 [9월 세째 토요일]

카부라 하치만 신사에서 개최되며, 초등학생의 봉납 스모(相撲)대회와 상점가의 다시, 카구라와 시시오도리 등의 예능이 펼쳐지는 이 지역만의 전통 행사.

이와테·오오하사마 민박거리 히나인형 축제 [2월 하순~3월 상순]

오오하사마의 중심가는 과거에 모리오카와 토오노 지역을 연결한 거리로서 숙박밀집 지역으로써 번성했던 지역이다. 에도시대 코킨비나와 교오호비나 등 히나 인형이 대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히나마쯔리에는 거리 내의 상점이나 민가에 히나인형이 장식되어, 봄을 눈앞에 둔 상점가는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댄다.

쯔찌자와 타나바타 마쯔리 [8월 6일~8일]

타이쇼(大正) 시대부터 전통을 이어온 타나바타 마쯔리. 거리를 선명한 색상의 깃발장식으로 온통 물들여 아주 활기가 넘처난다. 아울러 이 고장의 음식등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안동(각등)마쯔리 [8월 14일~16일]

에도시대의 텐메~텐보의 시기에 계속된 기근으로 굶어죽은 사람들을 공양하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전해오는 행사로서 약 2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무사나 불교를 소재로 한 그림을 그려넣은 높이 5m의 중압감 넘치는 안동의 다시가 거리를 천천히 누비며 화려함을 연출해 낸다.